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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분 혹사-헌신 김민재 외면' 뮌헨, 대체자는 282분 뛴 日 이토…"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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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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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거취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다. 독일 유력 매체들은 연이어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하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리에 A의 복수 빅클럽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의 중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던 김민재는 시즌 내내 아킬레스건 통증을 안고 투혼을 펼쳤다. 총 43경기에 출전해 3593분을 소화하며 팀 수비 라인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러나 정작 바이에른 뮌헨 내부 분위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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