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승리를 바칩니다"…맨시티 무너뜨린 GK, 감동적인 소감 화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딘 헨더슨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승리를 바쳤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팰리스는 맨시티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양 팀의 전술 색깔은 분명했다. 팰리스는 수비적으로 운영을 펼쳤고 맨시티는 맹공격을 퍼부었다. 통계에서도 알 수있다.팰리스는 전후반 합해 슈팅 7회,유효 슈팅 2회에 그쳤다. 반면 맨시티는 슈팅 23회,유효 슈팅 6회를 기록했다. 사실상 3배 가까이 많은 슈팅을 시도한 셈.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