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1 최종전 결장…PSG는 3-1 완승 후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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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1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PSG는 1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최종 34라운드 오세르와의 홈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한 PSG는 26승 6무 2패(승점 84)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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