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이 노리던 김민재 대체자, "나 거기 가기 싫어"…바르사 감독도 직접 설득 "좀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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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18/202505172214775107_6828935e3a262.jpg)
독일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한스 플릭 FC 바르셀로나 감독은 여전히 조나단 타를 원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부터 이 수비수 영입을 바랐던 플릭은 여전히 그를 원한다"라면서 "플릭 감독은 바르사의 재정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바이에른 뮌헨행으로 선회하는듯 하자 직접 선수 설득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이 요나탄 타에게 제시한 공식 제안은 구단 내부 승인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타는 195cm의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며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이용해 공격수와 일대일 수비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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