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e스포츠 플랫폼 강화로 생태계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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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페이지 업데이트, 유저 의견 반영
SOOP은 지난 25일 e스포츠 페이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올해 초 e스포츠 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뉴얼 설문을 토대로 라이브와 콘텐츠 탐색, 퀘스트·응모 등 유저들이 개선을 요청한 부분을 대거 반영했다.
e스포츠 페이지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 일정과 라이브, 승부예측, VOD, 프로게이머와 파트너 팀 정보 등을 제공한다. 통상 연간 20여 개 게임 종목에서 60~70개의 리그와 이벤트를 다루는 만큼 이번 개편에서는 유저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오늘의 중계 LIVE'를 새롭게 마련해 당일 라이브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리그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또 라이브 영역도 확대하고 미리보기를 추가해 현재 진행 중인 경기와 드롭스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최대 10개의 e스포츠 리그 생중계
서비스 편의성 강화와 함께 유저들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다. 프로 e스포츠 중계부터 자체 제작 리그와 스트리머 대회까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방식이다.
자체 제작 콘텐츠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인 ASL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현재 스물두번째 시즌이 진행 중이다. 본선에 앞서 시즌오픈과 예선도 운영하고 있다.
멸망전은 지난 10년간 약 1만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하고 누적 시청자 수 4억명을 넘어선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다. 이처럼 프로 리그부터 자체 제작 리그와 스트리머 대회까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동시에 운영되면서 유저들은 종목과 대회 성격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다.
-e스포츠 확장으로 아마추어 접점 확대
올해에는 '2026 GES 광주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GES 2026 서울컵' 등 지역 기반 아마추어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 등 다양한 형태의 아마추어 e스포츠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대회를 직접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SOOP은 e스포츠 대회 종합 플랫폼 'GGGL'을 통해 대회 개설부터 참가자 모집, 대진 관리, 경기 운영 등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올해 들어 GGGL을 통해 총 101개 대회가 개최됐으며 누적 1만1589명이 참가했다. 지자체와 학교, 동호회 등은 별도의 대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GGGL을 활용해 대회를 운영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자신에게 맞는 대회를 찾아 직접 참가할 수 있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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