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ASL]이제동과 김정우 나서는 시즌22 16강 명단 확정, 저그 강세 이어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OOP의 주관으로 진행된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24강 조별리그가 모두 종료됐다.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주 차 일정에서는 저그 선수들의 강세가 돋보이며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열렸다.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국내 대회다. 지난 7월 11일 와일드카드전을 시작으로 8월 1일과 2일에는 예선전을 펼쳤고, 8월 17일부터 본선 무대인 24강 조별 경기를 진행하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강 1주 차를 마친 ASL 시즌22는 24일부터 2주 차 일정에 돌입했다. 단판 승부의 더블 앨리미네이션 승부를 통해 각 조별 두 명의 선수를 가렸다. 복잡한 경쟁은 물론 의외의 결과들이 나오면서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4강 2주 차 경기는 D조 조일장 vs 김경모의 경기부터 시작됐다. 초반 저글링 난타전 이후 전환된 뮤탈리스크 빌드 전환 속에서 컨트롤과 자원적 우위가 있었던 김경모가 먼저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김경모는 윤찬희를 꺾은 임홍규와 다시 저그 대 저그 대결을 펼쳤으며 승리를 확보하며 16강으로 향했다.

D조 최종전은 조일장과 임홍규의 대전으로 열렸다. 조일장은 비록 김경모와의 첫 경기에서는 패배했으나 윤찬희와의 패자 일정에서는 완승을 거둬 최종전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다. 조일장과 임홍규의 최종전은 서로의 병력이 교차하는 엘리전으로 펼쳐졌고, 병력의 우위를 점한 조일장이 결국 승리했다.

25일과 26일 이어진 E조와 F조 경기에서도 저그 강세는 이어졌다. E조 경기에서 저그 김민철은 첫 경기 테란 임진묵과 승자전 테란 정영재와의 대결을 연달아 승리하며 가장 먼저 16강 고지에 올라섰다. 이어진 테란 선수끼리의 최종전은 결국 정영재가 최호선을 마지막에 물리치면서 상위 라운드에 올라서는 기쁨을 누렸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F조 경기에서는 프로토스 변현제가 저그 김윤환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김명운과 김정우의 저그 동족전은 빠른 본진 플레이를 선택한 김명운이 지속적인 견제 플레이 속에 승리를 가져가 가장 먼저 승자조에 오르는 결과로 이어졌다.

승자조 김명운과 변현제의 대결에서는 초반부터 이어진 김명운의 운영이 더 좋았다. 초반 저글링 견제 후 히드라리스크를 활용해 상대 공략을 막아섰고 앞서는 병력과 뛰어난 하이브 단계의 플레이로 결승 승리를 만들었다. 이어 남은 선수들간의 최종전에서는 김정우가 변현제를 꺾어 16강행 막차에 탑승했다.
모든 24강 대진이 완료된 결과, 16강에 오를 조별 통과자들이 확정됐다. 1주 차에서 16강에 합류한 이제동과 도재욱, 이영한 등을 비롯해 2주 차에서는 김명운과 김정우, 조일장 등이 합류하면서 화려한 명단을 자랑했다.

조별 통과자 12인은 이제 시드권을 받은 4명의 선수들과 함께 오는 9월 7일부터 16강 대결에 나선다. 대진은 오는 8월 31일 진행되는 조지명식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ASL 시즌22 최종 결승전은 오는 10월 17일 잠실 롯데월드 내에 위치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다. 

사진=ASL 중계방송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문어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mntv(https://www.newe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