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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배드민턴 장점 다 모았다” 광동제약, 뜨는 피클볼 시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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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대한피클볼협회와 스폰서십
광동제약이 최근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클볼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피클볼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회 후원부터 참가자 지원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광동제약은 25일 대한피클볼협회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 스포츠를 지원하는 동시에 자사 이온음료 비타500 이온킥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특징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다.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생활체육 종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협약 이후 첫 공식 후원 무대는 강원 원주에서 마련된다. 광동제약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오크밸리에서 개최되는 2026 광동 비타500 이온킥 KPA 협회장배 in 오크밸리를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가한다. 단순히 경기 성적만 평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활력상과 베스트퍼포먼스상 등 특별 시상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후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광동제약은 내년까지 이어지는 계약 기간 동안 대한피클볼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음료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광동제약은 기존 스포츠 마케팅의 영역을 신흥 생활체육까지 확장해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기업 후원이 대회 개최와 참가 기반 확대에 힘을 보태면서 국내 피클볼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광동제약 제공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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