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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한진, DNS 2:0으로 꺾으며 라이즈 1위 수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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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브리온(이하 한진)이 DN 수퍼스와의 맞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시즌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DN 수퍼스(이하 DNS)는 아쉽게 한진전에서 패배하며 LCK 3연승, 공식전 8연승을 마감했다.

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라운드 2주 1일 차 경기가 열렸다. 라이즈 1위를 달리고 있는 한진과 최근 케스파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DNS가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진은 캐스팅 신민제, 기드온 김민성, 로머 조우진, 테디 박진성, 남궁 남궁성훈으로 출전 명단을 꾸렸다. DNS는 두두 이동주, 샤벨 김단우, 클로저 이주현, 덕담 서대길, 피터 정윤수로 경기에 나섰다.

1세트에서는 두 팀의 난타전이 열렸다. 게임 초반 주도권은 한진에게 있었으나 DNS는 충분한 챔피언 조합적인 우위를 통해 팽팽한 경쟁을 보여줬다. 한진은 드래곤 스택에 집중하면서 경기 중후반을 바라봤고, DNS는 챔피언들의 성장에 주력했다.

경기는 결국 한진이 주도해 나갔다. DNS는 충분한 힘이 있었으나 한진의 꾸준한 오브젝트 주도권 플레이에 끌려다니면서 기회를 내주고 말았다. 한진은 빠르게 바다 드래곤 영혼을 완성한 이후 상대의 저돌적인 공세를 막아내 격차를 벌렸고 그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시작부터 한진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미드와 바텀 등에서 열린 싸움으로 인해 한진의 정글 기드온은 빠르게 3킬을 확보하며 상승세를 확보했다. DNS는 다이브 등 최대한의 대응으로 맞대응을 펼치면서 경기 후반을 바라봤다.

한진의 단단한 운영으로 인해 DNS는 많은 기회를 가져가지 못했다. DNS는 상대의 사이드 운영을 끊는 것이 최선이었고 조금씩 추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한진은 그마저도 함정을 파면서 이득을 쌓았다. 이후 주요 오브젝트를 차지한 한진은 글로벌 골드 차이를 벌렸다.

결국 2세트마저 한진의 승리로 마무리 되면서 두 팀의 맞대결은 한진의 2:0 완승으로 끝났다. DNS는 케스파컵 우승을 통해 남은 LCK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패배를 당하며 연승 행진이 끊겼다. 

한진은 라이즈 그룹 중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서면서 라이즈 1위 자리를 공고히 지켰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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