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기세 되찾은 젠지, 빈틈없는 운영으로 KT전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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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라운드 2주 1일 차 경기가 19일 열렸다. 젠지는 KT를 만나 시작부터 유리한 지점들을 가져가면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두 팀의 1세트에서 블루진영 젠지의 경우 라이즈와 리신, 올라프, 룰루, 유나라를 선택했다. 이어 레드진영 KT는 클래드, 나피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진, 카르마를 골랐다.
날카로운 스킬샷 대결 속에 퍼스트 블러드는 KT가 탑에서 가져갔다. 젠지는 대신 바텀에서 첫 드래곤을 공략하며 경기를 굴렸다. 이후 운영 싸움이 이어졌다. 좀처럼 킬 데스가 나오지 않는 대치와 함께 팽팽한 구간들이 지속됐다.
젠지는 탑 기인의 올라프를, KT는 미드 비디디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중심으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본격적인 전투는 26분에서야 열렸고, 젠지는 좋은 압박 플레이와 킬 수급을 통해 격차를 점차 벌렸다.
KT는 별다른 위기가 없었으나 자연스럽게 밀려났다. 조합상 우위가 있었던 젠지는 빈틈없는 운영으로 순식간에 더 많은 이득을 취해 승기를 잡았다.
결국 1세트 경기는 젠지의 승리로 끝났다. KT는 뒤늦게 역전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갔으나 벌어진 골드 차이를 극복할 수 없었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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