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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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전 세계 16개 국가 지역 대표팀이 오는 9월 12일과 1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서의 2026 오버워치 월드컵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권 8장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올해 오버워치 월드컵에는 총 52개 국가·지역 대표팀이 참가, 이 가운데 16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다.
중국, 미국, 스웨덴, 일본이 A조에 편성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멕시코, 영국은 B조에서 경쟁한다. C조는 캐나다, 독일, 태국, 스페인으로 구성됐고, 대한민국은 프랑스, 덴마크, 콜롬비아와 함께 D조에 속해 블리즈컨 진출권 확보에 도전한다.
각 조에서는 네 팀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맞붙으며, 모든 경기는 3선승제로 진행된다. 나흘간 하루 6경기씩 총 24경기가 펼쳐지며, 각 조 상위 두 팀씩 총 8개 팀만이 블리즈컨 2026 오버워치 월드컵 파이널 스테이지 무대를 밟게 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구매자에게는 참가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Meet & Greet)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
전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지역의 시청 시간대를 고려해 일정이 편성됐으며, 나흘간 전 경기 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Soop 및 치지직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 스테이지 기간 중인 22일과 23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넥슨이 주최하는 대규모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가 개최된다.
오버워치 데이 행사에서는 오버워치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 생중계 관람을 비롯해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팬미팅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월터 콩 블리자드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그리고 아론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가 직접 팬들과 소통하는 개발자 토크 세션과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의 오버워치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라이브 드로잉 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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