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주형, 우승까지 딱 1타! 윈덤 챔피언십 3위로 최종전 간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주형

김주형이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두와 격차는 단 1타로, 최종 라운드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김주형은 9일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1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마이클 브레넌과 보 호슬러를 1타 차로 추격하며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이날 김주형의 가장 큰 강점은 정확도였다. 페어웨이는 한 차례만 놓쳤고 그린도 두 번만 놓치는 정교한 샷 감각을 보여줬다. 전반에 4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흔들림 없이 버디를 추가했다.

임성재

13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가까이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5번 홀에서도 안정적으로 한 타를 줄였다. 17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을 1m 안쪽에 붙이며 다시 버디를 추가해 선두권을 바짝 압박했다.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 경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페덱스컵 랭킹 34위인 만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임성재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고,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초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 들어 13번, 15번, 17번 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페덱스컵 랭킹 57위인 임성재 역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치고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김주형은 마지막 18홀에서 선두를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 AFP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문의 [email protected]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문어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mntv(https://www.newe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