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신네르, 윔블던 첫판부터 혈투…세계 1위들의 순조로운 출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신네르는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를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 지난해 정상에 올랐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있다.
경기 초반은 예상보다 쉽지 않았다. 첫 세트를 내준 뒤 반격에 성공했지만 3세트 타이브레이크를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경기 도중에는 잔디 코트에서 미끄러지는 장면도 나오며 잠시 몸 상태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신네르는 4세트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따낸 뒤 마지막 5세트에서도 결정적인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후 그는 올 시즌 첫 잔디 코트 경기여서 초반 몸이 다소 무거웠고,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센터코트에 선 만큼 평소보다 긴장감도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려운 경기를 이겨낸 만큼 다음 경기에서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4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도 알렉산드르 셰브첸코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순조롭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그는 2회전에서 디노 프리즈미치와 만난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가 테오도라 코스토비치를 2-0으로 제압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윔블던에서 세 차례 4강에 올랐던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첫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발렌카는 경기 후 윔블던 무대로 돌아와 기쁘다며 첫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가 2세트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렸지만 두 세트 만에 경기를 마무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2회전에서 매카트니 케슬러와 맞붙는다.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미라 안드레예바도 마그다 리네트를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안드레예바는 다음 경기에서 2024년 윔블던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AFP, AP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문의 [email protected]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문어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mntv(https://www.newe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