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칸나의 화살 버틴 모건 활약, 팀리퀴드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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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팀리퀴드가 브라켓 스테이지 진출권 획득 기회를 얻기 위한 경기에서 유럽 카르민 코프에 기선을 제압했다.
30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 인 3라운드 경기 1세트 블루 진영 팀리퀴드는 나르-녹턴-오리아나-트리스타나-렐을, 레드 진영 카르민 코프는 베인-오공-라이즈-직스-카밀을 선택했다.
한국인 탑 라이너인 모건과 칸나가 대결한 탑에서 초반 칸나가 팀원의 도움으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모건의 나르가 킬을 내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그러나 경기는 팽팽한 구도로 이어졌고, 드래곤까지 서로 하나씩 나눠가졌다.
카르민 코프가 세 번째 드래곤을 챙겼지만, 팀리퀴드는 탑에서 칸나를 다시 한 번 잡으며 균형을 맞췄다. 그러자 카르민 코프는 바론을 사냥해 상대를 끌어들였고, 팀리퀴드도 나르가 살아나오며 반격을 시작해 킬을 하나 더 얻은 후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분위기를 잡은 팀리퀴드가 역으로 바론을 사냥해 상대를 유인했고, 상대 셋을 잡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상대를 바론으로 끌어들여 재차 교전에서 승리한 후 그대로 탑으로 이동해 상대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고 북미-유럽 자존심 대결 1세트에서 승리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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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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