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눈가리고 쏴도 맞는 페이즈의 커튼 콜... T1, BLG전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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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가 팀의 위기 때마다 진의 궁극기 활약으로 T1이 BLG에 접전 끝 1세트에서 승리했다.
4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블루 진영 T1은 요릭-바이-카시오페이-진-노틸러스를, 레드 진영 BLS는 제이스-뽀삐-빅토르-직스-쉔을 선택했다.
초반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바론이 등장하는 20분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이후 T1이 드래곤 스택 역전에 이어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상대도 T1이 무리한 틈을 타 이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그러나 T1은 퇴각하는 상대 하나를 잡고 바론을 가져가며 상대의 허를 찔렀다.
그러나 네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T1이 2킬이나 내주며 드래곤 스택도 동점을 허용했고, 세 명이 연달아 하나씩 잘리며 미드 2차 포탑까지 허용하고 골드 격차도 뒤집혔다. 두 번째 바론을 앞두고 T1은 이를 저지하려 하다가 피해를 입었지만 이번에도 페이즈의 진이 궁국기로 상대 하나를 잡고, 후속 교전을 통해 상대를 다 잡고 바론 버프를 모두 지웠다.
골드 격차가 다시 팽팽해진 상황에서 34분 바론을 두고 다시 대치가 시작됐지만, BLG의 영혼이 걸린 드래곤이 등장하자 T1도 이동해 이를 막았다. 다시 바론으로 전장이 옮겨진 후 계속 살벌한 대치가 이어졌고, T1이 다시 기습적으로 바론을 사냥해 버프를 획득했다. BLG도 이를 추격했지만 오히려 T1이 역습을 통해 에이스를 기록한 후 바로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41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승리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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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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