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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경기력 회복한 한화생명, 3세트 승리하고 1대 2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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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까지 완패당한 한화생명이 3세트 경기력을 회복하며 반격을 시도했다.

9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3세트 블루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문도 박서-트런들-빅토르-루시안-밀리오를, 레드 진영 BLG는 레넥톤-스카너-멜-자야-라칸을 선택했다.

이번 세트와 달리 한화생명이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취점까지 가져갔다. 이어 서로 킬을 교환했지만 한화생명은 비교적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연달아 킬을 허용하며 초반 좋았던 분위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탑에서 상대를 밀어내고 1차 포탑까지 파괴한 한화생명은 결국 바텀에서 상대 원딜을 잡아내며 균형을 무너뜨렸다. 이어 상대 바텀을 압박하는 동시에 미드 2차 포탑까지 압박한 한화생명은 동시에 승전보를 올리며 3천 골드까지 격차를 벌렸다. 

바론을 앞두고 교전을 통해 한화생명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바론을 활용해 상대를 흔든 끝에 바론 버프를 가져갔다. 기세를 탄 한화생명은 그대로 상대 본진에 들어가 억제기 둘을 파괴하고 빠지며 골드 격차를 7천까지 벌렸다.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은 한화생명은 진출을 시도한 상대를 일망타진하며 에이스를 기록했고, 동시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3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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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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