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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뛸 때마다 한 명이 사라진다…토트넘, 매디슨·베리발·쿨루셉스키 이어 사르도 부상 "등 통증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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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뛸 때마다 한 명이 사라진다…토트넘, 매디슨·베리발·쿨루셉스키 이어 사르도 부상 "등 통증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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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또 부상 발생일까. 파페 사르마저 교체 직후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경기장을 떠났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허리 라인의 완전 붕괴를 우려해야 된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 애스턴빌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소화했으나 팀의 0-2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토트넘은 이날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리그 6경기 무승과 동시에 승점 38(11승 5무 21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리그 21패는 PL 출범 이후 최다패이다.

한달여 만의 선발 복귀전에서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대비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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