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6일 만에 선발 출전…토트넘은 또 져 리그 21패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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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전 74분 소화…토트넘은 구단 시즌 최저 승점도 확정
애스터 빌라전에서 드리블 하는 토트넘 손흥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애스터 빌라전에서 드리블 하는 토트넘 손흥민(오른쪽).[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발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이 공식전에서 36일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토트넘 홋스퍼는 또 져 단일 시즌 리그 최다 패배 구단 기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고 후반 29분 도미닉 솔란케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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