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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전설' 지단, 초호화 군단 이끌 적임자?…기대감은 최고조, 동시에 우려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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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프랑스 대표팀 감독.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네딘 지단 프랑스 대표팀 감독.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경향 박찬기 기자]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이 마침내 ‘레 블뢰(프랑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의 이름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감이 걸리고 있으나, 동시에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28일 지단을 프랑스 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했다. 내달부터 곧바로 임기가 시작되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지단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지난 4~5년 동안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내가 원했던 것은 오로지 프랑스 대표팀뿐이었다”라고 말했다.

디디에 데샹이 2012년 프랑스 대표팀 감독에 취임한 뒤 14년 만의 사령탑 교체다. 데샹 전 감독은 오래전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혀왔고, FFF는 일찌감치 후임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줄곧 지네딘 지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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