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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토트넘, 선수가 대환영' 네덜란드 국대 수비수 판 더 펜 "(역대 최고 투자) 이적생들 매우 훌륭해…데 제르비와 너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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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토트넘, 선수가 대환영' 네덜란드 국대 수비수 판 더 펜 "(역대 최고 투자) 이적생들 매우 훌륭해…데 제르비와 너무 즐겁다"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Everton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n, Britain - May 24, 2026 Tottenham Hotspur's Micky van de Ven applauds fans after the match REUTERS/Dylan Martinez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인 미키 판 더 펜(토트넘)이 소속 클럽의 이번 여름 스쿼드 보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새로 팀에 가세한 선수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말했다. 또 판 더 펜은 새 시즌에 더 즐거운 축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7위로 극적으로 팀을 1부에 잔류시킨 토트넘의 '구세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빠르게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했다. 지금까지 선수 투자에 역대 구단 최고액인 2억3700만파운드를 지출했다. 이달 초 토트넘은 이틀 만에 이적료 기록을 두 번이나 경신했다. 먼저 웨스트햄에서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8500만파운드에 영입한 데 이어 뉴캐슬에서 산드로 토날리를 1억파운드에 데려왔다. 앞서 판 더 펜의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얀 폴 판 헤케 역시 5200만파운드에 브라이턴에서 합류했고, 경험이 풍부한 마르코스 세네시, 앤디 로버트슨, 마르틴 두브라프카도 자유계약선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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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Premier League football club Tottenham Hotspur?s Micky van de Ven (L) and Chelsea's Robert Sanchez (R) stand together during an official event in front of the Sydney Opera House on July 27, 2026. (Photo by DAVID GRAY / AFP) / -- IMAGE RESTRICTED TO EDITORIAL USE - STRICTLY NO COMMERCIAL US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만 25세의 판 더 펜은 프리시즌 투어 중 호주 시드니에서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구단이 몇 가지 변화를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좋다. 구단이 새로운 야망을 가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지난 시즌은 스트레스가 많았다. 우리 입장에서는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시즌에 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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