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도 '입 가리고 말하기' 퇴장 적용…2026-27시즌부터 '비니시우스 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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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J리그도 입을 가린 채 말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J리그는 23일(한국시간) 일본축구협회 이사회에서 승인된 '2026-27시즌 경기규칙 개정'을 발표하면서 "이번 개정은 경기 재개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경기 템포를 유지하는 것과 판정 공정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고 전했다.
눈길을 끄는 건 '입 가리고 말하기'다. 2026-27시즌부터 J리그는 선수가 모욕, 부적절한 발언, 차별적인 발언 등이 드러나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의 입을 가리는 행위를 할 경우 퇴장 대상 반칙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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