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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내버려" 외치며 촬영까지…잉글랜드 U-16 대표팀 호텔 난투극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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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내버려" 외치며 촬영까지…잉글랜드 U-16 대표팀 호텔 난투극 파문

[플로리다=AP/뉴시스]지난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잉글랜드 간의 월드컵 3위 결정전 축구 경기 후 메달 수여식을 지켜보는 팬들.(사진=레베카 블랙웰)2026.07.18.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잉글랜드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원정 중 호텔 객실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이를 말리기는커녕 옆에서 촬영까지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잉글랜드 대표팀이 튀르키예에서 국제 일정을 소화하던 당시 한 선수의 휴대전화로 촬영됐다.

영상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돼 수백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선수가 동료를 침대 위로 밀어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며 제압했고, 이후 주먹을 여러 차례 휘두르는 장면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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