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이적 불만' 버티기 시위에 울버햄프턴 훈련 취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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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 아로코다레(좌측)[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이적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공격수 톨루 아로코다레(25·나이지리아)가 훈련장 이탈을 거부하며 시위를 벌인 탓에 팀 훈련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3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아로코다레는 훈련장에 주저앉아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로의 이적을 허용해 달라고 구단에 요구했다.
구단이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의 제안만 수락하고 피오렌티나의 오퍼는 거절하자, 차기 행선지를 두고 양측이 정면충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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