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암표 잡겠다며 수십 년 팬 계정까지 무더기 정지했다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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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홈 구장 올드 트래퍼드[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암표상을 잡겠다며 '디지털 감시'를 벌이다 수십년간 시즌권을 보유한 열성 팬들까지 계정 정지 처분을 내려 역풍을 맞고 있다.
22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새 시즌을 앞두고 맨유 시즌권 구매자들의 계정이 무더기로 정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맨유는 최근 수년간 입장권 암거래가 극심해졌다는 판단에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자동화 방식으로 '이상 패턴'을 보이는 시즌권 계정 색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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