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봉 구타에 고환 적출' 21살 스페인 학생, 월드컵 악몽…13살 소년은 분수대 올랐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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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 시각) 북중미월드컵 4강전에서 스페인이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콜론 광장에서 스페인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사건은 지난 15일(한국 시각) 스페인이 프랑스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4강전에서 2-1로 이긴 뒤 벌어졌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에 따르면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의 콜론 광장에서 진행된 거리 응원 축하 행사에서 21살 청년이 경관의 경찰봉에 구타를 당해 고환 1개가 적출되는 중상을 당했다.
군중 소요 사태에 대비한 경찰이 과잉 진압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쓰러진 남성에게 경관이 집요하게 경찰봉을 내리치는데 국부 근처까지도 여러 번 때리는 장면이 있는 영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경찰의 진압 프로토콜에는 생식기 타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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