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시상대 올라가자 야유 폭발" 트럼프, 로드리 트로피 들기 직전까지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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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1-0으로 꺾었다. 페란 토레스가 106분 결승골을 넣어 16년 만의 우승을 완성했다.
경기 뒤 마련된 시상식에는 트럼프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이 그라운드로 걸어 나오자 관중석 곳곳에서 야유와 휘파람이 터졌다. 경기장 음악이 소리를 덮지 못할 정도로 반응은 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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