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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난리를 떤다' 루니, 월드컵 결승 하프타임 쇼에 "쓰레기" 직격탄…크고 화려한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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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세계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결승전이었다. 정작 경기장 안팎에서 더 많은 관심을 끈 것은 축구가 아닌 공연과 정치였다.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경기 외적인 논란에 휩싸였다. FIFA가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익숙한 대형 공연과 연출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시상식 전면에 등장하면서 월드컵의 정체성이 흐려졌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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