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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골' 페란 토레스 "우리의 우승은 정해진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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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결승골로 조국에 우승을 안긴 토레스가 소감을 전했다.

스페인은 7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를 압도한 스페인은 연장 후반이 돼서야 앞섰다.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쇼에 연이어 좌절했던 스페인은 연장 후반 2분 페란 토레스의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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