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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이 곧 우승 열쇠…메시·음바페·벨링엄·케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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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음바페 8골 공동 선두…6골 벨링엄·케인 뒤집기 도전
득점왕이 곧 우승 열쇠…메시·음바페·벨링엄·케인 '후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4강 대진을 확정한 가운데 우승 경쟁만큼이나 치열한 골든부트(득점왕) 레이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각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들이 남은 경기에서 득점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2일(한국시각) 현재 득점 순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나란히 8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7골로 3위에 올라 있으며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과 해리 케인이 각각 6골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홀란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노르웨이가 8강에서 잉글랜드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출전 경기가 없는 만큼 홀란의 득점 수는 7골에서 멈췄다. 반면 메시와 음바페, 벨링엄, 케인은 최소 준결승 1경기와 결승 또는 3·4위전까지 치르게 된다. 사실상 골든부트 경쟁의 주도권이 4강 진출국 선수들에게 넘어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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