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탈락한 포르투갈, 마르티네스 감독도 사임 "나의 계약은 오늘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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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알링턴 | 로이터연합뉴스
마르티네스 감독은 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대회 16강전에서 0-1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월드컵 우승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았다. 우승을 하지 못한 만큼 지휘봉을 계속 잡는 게 의미가 없어졌다”라며 사퇴를 선언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팀을 3위로 이끌었던 마르티네스 감독은 2023년 1월 포르투갈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역대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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