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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탈락' 네덜란드 쿠만 감독도 사퇴 "감독으로서 책임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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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쿠만 감독. 연합뉴스로날드 쿠만 감독. 연합뉴스
네덜란드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쿠만 감독은 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임기를 마치기로 결정했다. 역사를 만들 월드컵을 꿈꿨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나보다 더 실망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감독으로서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사퇴를 알렸다.

네덜란드는 6월30일 모로코와 32강에서 승부차기에서 눈물을 흘렸다. 2014 러시아 월드컵 4강(아르헨티나),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아르헨티나)에 이어 3개 대회 연속(출전 기준) 승부차기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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