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판 준비하는 한국축구, 차기 감독은 외국인…회장 선거 변수로 아시안컵 준비 파행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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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새판짜기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변혁에 모두가 공감한다. 처참한 실패를 맛본 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꿔야 한다. 특히 홍명보호는 선임 과정부터 잡음이 나왔다. 망가진 시스템의 복원이 시급하다.
일단 길은 정해졌다. 외국인 감독이다. 홍 감독의 실패로 국내 감독은 신뢰를 잃었다. 물론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 등 과거부터 차기로 거론된 국내 감독 후보군이 있지만, 현재 A대표팀과 한국 축구를 둘러싼 여러 환경과 분위기를 고려하면 국내 감독 카드를 다시 꺼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미 대부분의 팬, 전문가들 모두 외국인 감독을 원하고 있는 데다, 대부분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눈높이까지 고려하면 외국인 카드가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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