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온 김민재, 첫 분데스리가 우승" 김민재 인종차별 논란의 뮌헨, 뒤늦게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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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인종차별 논란의 바이에른 뮌헨이 뒤늦게 김민재(29, 뮌헨) 우승을 축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독일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2-0으로 이겼다. 이미 우승이 확정된 뮌헨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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