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참패 기억 떠올린' 손흥민 "이번엔 느낌 다르네요"…맨유와 UEL 결승전 사활 "두 번 다시 없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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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손흥민(33)이 커리어 첫 우승에 사활을 걸었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EL(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위, 맨유는 15위로 EPL 하위권 팀 간 유럽대항전 결승전이 성사돼 더욱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참담한 시즌을 보낸 두 팀은 반드시 UEL 우승컵을 들어올려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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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BBNews=뉴스1 |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EL(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위, 맨유는 15위로 EPL 하위권 팀 간 유럽대항전 결승전이 성사돼 더욱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참담한 시즌을 보낸 두 팀은 반드시 UEL 우승컵을 들어올려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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