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멱살' 잡아당긴 다이어, 아름다운 작별 인사였나…'KIM 패싱' 논란, 선수단은 '예외'→분데스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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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민재가 에릭 다이어에게 멱살을 잡혔다. 해리 케인과 토마스 뮐러도 신이 나서 김민재를 앞으로 밀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종료 후 우승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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