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끝낸 손흥민, 우승컵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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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팰리스전서 교체 투입
0 대 2로 져 팀 사상 첫 20패 기록
22일 유로파 결승 맨유전에 사활

손흥민(33·토트넘)이 선수 생활 첫 우승컵을 향한 여정을 재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에게 출전 시간을 줄 수 있어 긍정적이었고, 애스턴 빌라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뛰길 바란다”며 단계적 복귀 계획을 밝혔다.
0 대 2로 져 팀 사상 첫 20패 기록
22일 유로파 결승 맨유전에 사활

슬슬 다시 시동 거는 손흥민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마크 게히(왼쪽), 미드필더 크리스 리처즈와 공을 다투고 있다. 런던 | AP연합뉴스

손흥민은 지난 11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에게 출전 시간을 줄 수 있어 긍정적이었고, 애스턴 빌라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뛰길 바란다”며 단계적 복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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