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알고보니 '조기 복귀', 유로파 우승이 너무나 간절한 손흥민…포스테코글루 "빌라전 출전시간 늘릴 것" 화답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9 조회
-
목록
본문
|
|
|
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후반 13분 페드로 포로 대신 교체투입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팰리스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몇 분이라도 뛸 수 있기를 '반 쯤' 기대하고 있다. 복귀할 수 있는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기대가 현실이 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발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는 EPL 4경기, 유로파리그 3경기 등 7경기에 결장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