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구단주가 경기장 내려와서 분노하며 감독과 언쟁…"우리의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구단주가 경기장 내려와서 분노하며 감독과 언쟁…"우리의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

[인터풋볼]박윤서기자=노팅엄 포레스트 구단주가 누누 산투 감독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노팅엄은 11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2-2로 비겼다.

강등이 이미 확정된 레스터와 비기면서 노팅엄은 덜미를 잡혔다. 18승 8무 10패, 승점 62점으로 7위에 위치하게 됐다. 5위 첼시, 6위 아스톤 빌라(이상 승점 63점)와 격차가 승점 1점 차이지만 남은 경기가 2경기뿐이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