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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망하고 십자인대 파열 노장 월클…'한국 국대' 황인범 울렸다, 1골 1도움 대역전극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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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망하고 십자인대 파열 노장 월클…'한국 국대' 황인범 울렸다, 1골 1도움 대역전극 주인공
사진=페리시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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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반 페리시치의 맹활약이 황인범을 울렸다.

황인범이 활약 중인 페예노르트는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과의 2024~20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2라운드에서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페예노르트는 2위 에인트호번 추격이 불가능해졌다.

황인범이 선발로 출장한 페예노르트는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이 부임한 뒤에 리그에서 무려 7연승을 질주하면서 2위 에인트호번을 맹추격했다. 에인트호번을 리그 마지막에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고 맞대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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