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8명' 손흥민 EPL 대기록 이어갈까, '7경기 이탈'→'직접 복귀 암시' 크리스털 팰리스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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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35경기에서 11승5무19패(승점 38)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6위에 머물러 있다. 무엇보다 토트넘은 1992년 EPL 출범 이후 팀의 한 시즌 최다 패배(1993~1994, 2003~2004) 타이기록 상태다.
반가운 소식이 있다. 손흥민의 몸 상태다. 그는 4월 11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부상했다. 당초 큰 부상은 아닌 듯했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발에 충격을 입었다. 조심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원정 때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EPL 4경기, 유로파리그 3경기 등 7경기 연속 이탈했다. 일각에서는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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