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도 생전 처음 겪는 2주" 클럽월드컵 일정으로 인한 일정-이동거리에 선수협회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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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클럽월드컵 일정에 축구계 불만 폭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5/11/131577616.1.jpg)
올 여름 미국에서 펼쳐질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의 일정에 대해 축구계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조차도 그런 2주를 경험하진 못했을 것”이라며 “그는 클럽월드컵 2주 동안 1만 마일(약 1만6093㎞)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고,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4경기를 더 뛸 수도 있다”고 밝혔다.
6월 15일 개최되는 클럽월드컵에 앞서 아르헨티나는 2026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른다. 6일 칠레, 11일 콜롬비아와 14, 15차전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클럽월드컵 일정에 돌입해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15일), 포르투(포르투갈·20일), 파우메이라스(브라질·24일)와 격돌한다. 메시가 해당 경기들을 모두 치를 경우 긴 이동거리와 함께 6월에만 5경기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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