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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19분' 미네소타, 메시 앞세운 마이애미 제압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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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리오넬 메시가 버틴 인터 마이애미를 잡았다.

미네소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홈경기 4-1로 이겼다.

교체 명단에 포함된 정상빈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19분 동안 뛰었다. 전방에서 공격 기회를 노렸으나 쉽게 기회가 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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