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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은 사우디로 가지 않는다! 아모링,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매각 불가. 유나이티드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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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Getty Imag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Getty Imag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근 불거진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도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직접 나서 절대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HERE WE GO’로 잘 알려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모링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판매하지 않는다. 그는 유나이티드에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라며 페르난데스의 잔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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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르난데스의 사우디 이적설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7일,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우리 소식통이 이해하기로, 알 힐랄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페르난데스를 그들의 탑 타겟 중 하나로 삼았으며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실패한 뒤 이적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그들이 대형 영입에 최소 5억 1,000만 파운드(약 9,500억 원)를 쓸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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