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한 적이 없다" 충격 공개에 자존심 생채기난 세계 최고 미드필더 '머쓱'…EPL 잔류 의사 불구 퇴출 위기→손흥민 스승에게 안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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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6번 리그 우승을 일궈냈던 케빈 더 브라위너. 그는 지난 4월 팀과 결별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더 브라위너는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 재계약없이 팀을 떠나게 된 것이다.
이후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팀의 절대적인 존재였던 더 브라위너이지만 구단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의 재계약을 위해 단 한번도 제안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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