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잘 있어!' 맨시티 이적설, 토트넘 대체자 찾았다…2001년생 '그리스 국가대표' 영입 경쟁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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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올 여름 포로를 잃게 될 경우 그를 대신할 선수 영입 준비를 마쳤다. 그리스 국가대표 조르지오스 바기아니디스(파나티나이코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올 시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승5무19패(승점 38)를 기록하며 16위에 머물러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도 탈락했다. 유일한 희망은 유로파리그다. 토트넘은 4강전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잡고 결승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맨유다. 두 팀은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무관' 불명예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유로파리그 우승 시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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