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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1000억 거절" 빌라의 951억 베팅, 이강인 향한 또 다른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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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세계의 벽은 높았다. 결과는 0-5 대패였다.홍명보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상대로 A매치평가전을 치러이스테방(첼시)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에게 나란히 2골을 허용하면서 0-5로 대패했다.전반 한국 이깅인이 패스를 하고 있다. 2025.10.10 /jpnews@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세계의 벽은 높았다. 결과는 0-5 대패였다.홍명보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상대로 A매치평가전을 치러이스테방(첼시)과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에게 나란히 2골을 허용하면서 0-5로 대패했다.경기를 마치고 한국 이강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10 /jpnews@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가 그의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본선을 불과 8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강인의 선택이 국가대표팀의 운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풋 01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메리 감독은 이강인의 창의성과 전술적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PSG는 여전히 망설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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