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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캡틴' 손흥민 있는 미국 갈게요…MLS 진출 타진→"대화 이미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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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캡틴' 손흥민 있는 미국 갈게요…MLS 진출 타진→"대화 이미 오갔다"
사진=골닷컴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히샬리송은 분명 지난 시즌보다 월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이적설은 끊이질 않고 있다. 2024~2025시즌의 악몽을 벌써 잊은 토트넘이다. 히샬리송의 차기 행선지로는 토트넘의 전 주장인 손흥민이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마저 거론됐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각)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선발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라면서도 "토트넘이 히샬리송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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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의 이탈은 대표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의 복귀와도 연관이 있다. 히샬리송의 선발 기용은 솔랑케의 부재에서 시작됐다. 솔랑케는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지만, 완전히 회복되면 여전히 프랭크 감독이 선호하는 1순위 스트라이커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그의 복귀는 오는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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