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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 월드컵에서 보자" '단짝' 케인 멀티골→투헬 "이런 선수 없다" 최고 극찬…'6전 전승→18골-0실점' 잉글랜드 무결점, 유럽 첫 북중미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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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 월드컵에서 보자" '단짝' 케인 멀티골→투헬 "이런 선수 없다" 최고 극찬…'6전 전승→18골-0실점' 잉글랜드 무결점, 유럽 첫 북중미行 확정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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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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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라트비아 리가의 다우가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K조 6차전 5대0으로 대승했다. 6전 전승, 승점 18점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2위 알바니아(승점 11·3승2무1패)와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렸다.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무결점의 여정이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예선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18득점-0실점으로 유럽 관문을 통과했다. 독일 출신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해 1월 1일 잉글랜드와의 여정을 시작했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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