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 호날두, 헝가리 상대로 멀티골 '쾅쾅'···41골로 월드컵 예선 최다골 단독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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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스본 | 로이터연합뉴스
포르투갈은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다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4차전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포르투갈은 3승1무, 승점 10점이 됐다. 2위 헝가리(승점 5점)와는 5점차다.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를 승리했다면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승점 차이를 8점으로 벌려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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