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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0개·볼 터치 11회…브라질 이어 파라과이도 뚫지 못한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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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0개·볼 터치 11회…브라질 이어 파라과이도 뚫지 못한 '손톱'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전반전, 대한민국 손흥민이 드리블 하고 있다. 2025.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10월 A매치 두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고도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손흥민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10월 A매치에 선발 출전해 하프타임 전까지 45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침묵에 그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전반 15분 엄지성(스완지)의 선제골과 후반 30분 오현규(헹크)의 추가골에 힘입어 파라과이를 2-0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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