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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천재' 윌셔, 1992년생인데 벌써 감독 된다…3부 루턴 타운 사령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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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천재' 윌셔, 1992년생인데 벌써 감독 된다…3부 루턴 타운 사령탑으로
은퇴 후 이벤트 경기에 나선 잭 윌셔.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아스널 출신 ‘불운의 천재’ 잭 윌셔가 감독으로 변신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복수 매체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리그원(3부 리그) 소속의 루턴 타운은 새 사령탑으로 윌셔를 선택했다. 협의는 마무리됐고, 곧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윌셔는 잉글랜드가 기대했던 천재 미드필더였다. 10대였던 2008~200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2010~2011시즌부터는 팀의 주축이자 에이스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2010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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